알리 결혼 남자친구 나이 직업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가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5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네요.

가수 알리 인스타그램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혼 계획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공연차 LA에 와 있는 중으로, 팬클럽에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다"고 남겼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예비 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네요.

남친과는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가수 알리는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본격적인 대중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코러스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로 했는데요.

2009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365일'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죠.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자격으로 북한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네요.

KBS2 '불후의 명곡' 등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29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개항 18주년 기념 케이팝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