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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는 음악레이블 안테나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기에는 유희열사단으로 불리는 정재현,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그리고 정승환, 샘김, 권진아, 이진아가 출연했습니다.



이외에도 박새별, 이수정이 있기도 합니다.



거의 모두 K팝스타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유희열은 같이나온 정승환에게는 안테나의 박보검, 그리고 샘김은 빅뱅의 태양,

권진아는 수지, 이진아는 아오이 유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희열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정승환은 평소에는 과묵하고 손도 안잡아주는데 카메라만 돌면 뽀뽀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권진아는 아버지같아서 막내딸처럼 챙겨주지만, 독설도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말평가를 나름 하긴 하는데, 엄청 독하게 말해서 잠도 못자고 체하고 울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 잘되라고 그러면서 맛있는것도 사주셨는데 그걸 먹고 더 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유재석의 팬이라고 말하며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정말 작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적인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