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버닝썬 쌍둥이 클럽 무인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9. 3. 22. 16:07
가수 숀 소속사 디씨톰(DCTOM)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무인을 운영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날 보도에서 2017년 5월 개업한 무인이 버닝썬 논란이 한창인 2월 말 돌연 폐쇄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인은 클럽임에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는 일반음식점은 요금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하지만,
유흥주점은 개별소비세 10%와 교육세 3%를 추가 부담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과세를 면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했다고 하며,
탈세 의혹이 드러나자 운영을 중단한 것이라고 알려졌네요.
해당 보도에서 무인의 등기상 소유주인 음주가무인과 디씨톰엔터테인먼트의 주소가 동일하며,
음주가무인의 대표이사, 사내이사, 감사 모두 소속사 디씨톰 소속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씨톰엔터테인먼트 박상도 대표는 최근 버닝썬 음악 감독으로 활동을 맡은 바 있고 현역 DJ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버닝썬 사내이사로 재직하다 논란이 불거진 후 퇴사한 승리는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직접 홍보했었죠.
이전부터 가수 숀 사재기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의 노래 Way back home이 1위로 계속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