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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이 백혈병 진단을 받은 아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었는데요.

진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이찬은 MBC TV 드라마 '옥중화' 촬영 뒤 7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 후 데뷔했습니다.



그는 2016년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큰아들이 이봉원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씨처럼 재미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듣고 결심했다고 말했죠.



배우 이찬은 배우 이민영과 2006년 결혼했으나, 발리 신혼여행 직후 10일 만에 초스피드로 헤어졌는데요.

당시 임신 25주차인 아내 이민영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2008년 1월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이 선고됐습니다.




2010년 지금의 와이프와 재혼했는데, 한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며 2012년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배우,가수 활동 뿐만아니라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지낸다고 알려졌네요.



이찬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 ‘해피엔딩’ 등을 연출해 유명한 곽영범PD의 아들이며 1996년 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