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나이 눈이부시게 반전 황정민 무당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마지막회 12회에서는 혜자(김혜자)의 슬펐어도 모든 순간이 눈부셨던 기억의 퍼즐이 맞춰지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 드라마는 25살 나이의 한지민이 무리한 타임슬립으로 70대 김혜자의 모습으로 바뀌는 신선한 소재이기도 하죠.

종영을 앞두고 이 모든 것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김혜자의 상상임이 드러나면서 충격 반전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죠

또한 영화배우 황정민은 용하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무당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약간의 표정 변화만으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용한 점쟁이'로 등장했네요.

황정민 나이는 1969년생으로, 서울예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하며 1997년 데뷔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혜자 나이는 올해 79살이라고 하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드라마 눈이부시게 후속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가 방송된다고 하네요.

시즌1에 이어 이이경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