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복귀 재혼 남편
배우 성현아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성매매 무죄 선고 후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한다고 합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배우로 전향하여
세련된 이미지와 날씬한 몸매로 사랑받았었는데요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지만, 2013년 성매매 혐의를 받게 됩니다.
그녀는 옛날에 안좋은 경험을 하고 난 후 다시는 법을 어기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어떤 위법 행위도 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후 정식 재판을 청구한 이유를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약식기소란 그대로 수용하면 벌금형으로 끝나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항소한 후 2016년 6월 무죄선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혐의를 벗게 됐지만 아직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죠
그녀는 자신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던건
지인들과 아들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주란 위일청 부부,
그리고 우연이 와의 인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6살 연상의 사업가가 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미 예전에 남편과 별거를 했으며 이미 연락을 끊겼었다고 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외국을 돌아다녔었다고 하네요.
당시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연극 사랑에 스치다로 6년만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2월까지 공연했으며 공연 내내 여전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나이 1975년생이며 만 41세이며 소속사 마스이엔티 입니다.
키 171cm 몸무게 50kg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