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봄꽃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봄비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나왔는데요.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봄비와 봄꽃이 대결을 펼쳐졌습니다.

두사람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렀습니다.

봄꽃의 무대를 본 김현철은 “혀 짧은 발음이 매력 있게 들렸다. 기름이 빠진 음색이었다”고 평했고,

남태현은 “배우일 거 같다. 비염이 있으신 거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원효는 봄비의 무대에 “페퍼민트 같은 느낌이었다.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이후 봄비가 승리하자 봄꽃이 정체를 밝혔는데, 솔로곡으로 린의 '사랑했잖아'를 열창했죠.

장규리는 오디션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후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요.

데뷔 2년차라고 말하며, 그룹을 알리고 연습생으로 ㄷ로아가서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장규리 나이는 1997년생이며, 오빠 장규민 나이는 1995년생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68CM 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