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육종암 투병 증상 김혜진
카테고리 없음2019. 3. 14. 17:09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는 13일 허벅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육종암은 뼈, 근육, 지방조직 등 위장기관을 제외한 결합조직에 발병하는 암이라고 하네요
수술을 마친 김영호는 앞으로 항암치료를 받게 된다고 하며,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고 감사하다고 직접 근황을 올렸습니다.
동료 배우인 김혜진은 수술을 마친 김영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죠.
탤런트 김영호는 지난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 KBS 2TV 드라마 '슈츠',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등에 출연했죠
2016년에는 딸만 셋이며, 기러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당시 큰딸 나이가 대학교 3학년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필리핀으로 유학중인 딸이 의대를 다닌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