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재혼 딸 남경민 출연작
카테고리 없음2019. 3. 13. 21:31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배우 윤다훈이 출연했는데요
김수미는 자신이 참 좋아하는 남자라며, 애인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한달전에 우연히 병원에서 만났는데, 몇년만이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면 '너 과로했니' 이렇게 물어봐야 되는데, 첫마디가 '너 수미네 반찬 나와라'더라고 설명했네요
그리고 이날 배우 윤다훈은 “요리 실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작품이 끝나면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곤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절친들로는 송혜교 김민종 김보성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잘하는 요리는 닭볶음탕이라고 말했네요.
윤다훈 딸 남경민은 아빠에 이어 배우로 활동중인데요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학교 2013'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조한선의 조카 하나 역으로 출연했죠.
남경민 인스타그램
특히 윤다훈(본명 남광우)은 2007년 11살 나이차이나는 남은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첫째 딸 남경민과 나이차이가 12살이 난다고 알려졌네요. 재혼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