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이청아 정유미 오연서 법적대응

배우 이청아, 정유미, 오연서, 오초희 등이 가수 정준영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2일 근거없는 지라시가 유포되면서,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이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이청아의 소속사에서는 현재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정유미 또한 이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합의나 선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영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 했는데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심각한 명예 훼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초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아니다 관계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네요.

한편 정준영은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모든 죄를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14일 오전부터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알렸으며, 소속사 메이크어스도 계약 해지를 했다고 알렸습니다.

정준영은 그동안 여사친 여자연예인들을 많이 언급했었는데요.

문채원, 소녀시대 유리, 효연, 키썸, 산다라박, 김세정, 설현, 이정현, 고은아 등을 언급했는데 또 다른 피해가 없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