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최종훈, 정준영 리스트 무관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속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정준영 사건의 연관성을 일축했는데요.

씨엔블루 이종현 인스타그램

클럽 버닝썬 사건과 함께 승리 카톡 사건이 알려지면서, 정준영 친한 연예인 리스트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특히 최종훈, 이종현 두사람은 정준영 카톡방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에서는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알린다고 말했으며, 이미 경찰 조사를 마쳐 특별한 관련이 없다고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에디킴 이종현 로이킴 세사람은 강남구청 쪽이나 정준영 집 주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다같이 함께 한 사진이 꽤 올라왔으며, 방송에서도 서로의 친분을 언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