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정준영 황금폰 친구 기자회견
가수 정준영의 '황금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디스패치는 카톡 단체메시지를 재구성해 보도했습니다.
정준영이 만든 카카오톡 단체메시지방은 그룹 빅뱅 승리를 포함해 가수 C씨, K씨, H씨 등으로 이루워져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다같이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이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정준영은 1대1 이나 단체메시지창에 올리며 즐겼다고 알려졌는데요
그중 K씨랑은 10개월동안 10개의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원나잇을 인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디스패치 보도 중 하이라이트 용준형을 직접 언급한 문장도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정준영 용준형이 1대1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졌는데요
정준영이 "영상만 안 걸렸으면 하는 건데"라고 말하자, 용준형이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되묻는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디스패치는 용준형이 단체방 공유 멤버는 아니지만, 습관을 알고 있었던 걸로 짐작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하여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서는 "용준형은 정준영 씨의 단체메시지와는 무관하며, 어제 발표한 입장과 변동 없다"고 밝혔다네요.
그리고 경찰은 당시 정준영 황금폰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고장나서 바꿨다는 말에 그냥 넘어갔다고 하네요.
또한 지인에게 기자회견을 가면서 '죄송한 척 하고 올게'라고 말하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네요.
정준영은 12일 5시30분 인청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하며, 현재 1박2일을 포함한 모든 예능에서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