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용준형 군대, 승리 절친

SBS '8뉴스'에서는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 속해 있는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정준영의 실명을 거론하며, 연예인 등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원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 말 친구 김모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는데 여성과 관계를 했다고 자랑했고, 바로 영상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정준영은 자연스럽게 영상을 올렸으며,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부위를 사진/동영상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SBS가 입수한 메시지는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이라고 하는데, 정준영이 이 기간동안 카톡 유포를 한 여성은 1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준영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 지인이 촬영한 불법 영상도 올라왔다네요.

현재 정준영은 KBS2 '1박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출연중이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촬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같이 언급된 용씨 연예인에 대해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거론됐는데요.

바로 소속사를 통해 절대 아니라며 강력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