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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



채림 남편 가오쯔치 웨이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국내로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날 중국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보도 됐는데요.

채림이 웨이보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도 모두 끊었다고 전했는데요.



가오쯔치가 그리고 지난달 웨이보에 "한 해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나고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남겨 무게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국내까지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전해졌지만 채림 측이 부인을 하며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네요.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하게 됐습니다.



이후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한 뒤 잠시 채림은 국내에 8년만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