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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관련 의혹으로 피의자로 입건된 승리가 이번엔 불법 촬영물 공유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승리와 다른 남성 가수 2명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을 공유했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승리의 지인 김모씨가 지난 2016년 1월 9일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남녀의 성관계 영상과 사진을 올렸는데, 바로 해당 남성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영상 속 남성도 채팅방 안에 있었는데, 취한 상태인 여성은 자신이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사진도 3장정도 올라왔다고 하네요




이 대화방에는 승리와 남성 가수 2명,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모 씨와 지인 김씨, 연예기획사 직원 1명, 일반인 2명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 승리는 오는 25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입영 또 한 연기 돼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쏠리고 있네요



승리는 최근 의경에 지원을 했지만 탈락한 이후 육군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는데, 입대하더라도 수사 주체는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