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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에서 배우 김선경은 이혼과 매니저와의 법정 공방 등 아팠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연하남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말하며, 결혼했던 전남편 나이는 6살 연하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말하길래, 인생을 맡겨도 될 것 같아서 결혼을 했지만 서로의 문제가 있어서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는데요



헤어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신뢰를 잃은상태에서 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는게 지옥같아서 이혼했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받지 않고 이혼했는데, 당시 결혼생활동안 모아 둔 돈을 매니저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니저가 그 돈을 다 써버렸고, 결국에는 법정에서 만났고 이겼지만 돈은 하나도 못받았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아는 언니가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길래 어떤 남자냐고 물었더니 나이는 좀있어도 그분이 경제력이 있다고 말했다는데요.



알고보니 나이가 70대였는데, 거절했더니 어리석다고 말했다네요

배우 김선경은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