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아내 김근혜 학교
카테고리 없음2017. 5. 3. 22:07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학교에 간
아내를 위해 육아를 하는 정원관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올해 나이 52살로 혼자서 독박 육아에 도전했는데요
현재 부인은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프로젝트도 있고 바쁘다고 합니다.
공부하러 대학원에 다닌다고 하네요
학교에 간 아내 대신 정원관은 딸 아인이를 혼자 돌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부담스럽기 보다는 불안하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딸이 이유없이 울기 시작하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말을 자신도 잘 알아 듣고 싶은데 못해서 아쉽다며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도시락을 싸서 부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힘들게 공부하는데 기쁨을 주고 싶다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제작진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근혜의 표정이 궁금하다면서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남성 두명과 회의 중인 모습이었고,
이 모습을 보며 질투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니는 곳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딱히 없는 것 같네요.
한편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인데요
박수홍, 김건모가 미우새에서 잠깐 언급하기도 했었죠.
장모와는 나이차이가 6살, 장인과는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아내보다 적은 나이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