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딸 미스트롯 걸그룹 남편 직업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등장해 트롯걸에 도전했는데요

이날 마미부에 도전한 안소미에 장윤정은 "안소미 씨를 보면 항상 뭔가 가리려고 밝아 보이고

웃기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여린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트로트도 장난식으로 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어려운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소미 남편 얼굴 공개

안소미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모든 심정이 녹아있으며,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노래를 마친 안소미는 12하트 중 10하트를 받았는데, 선곡을 지적받으며 추가합격에는 실패했습니다.

무대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나희는 동료의 탈락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네요.

안소미 인스타그램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는데, 남편은 나이차이 없는 동갑내기로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