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다이어트 배우 근황 나이 키

방송인 겸 배우 류담이 다이어트로 인해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는데요.

그는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고 한층 날렵해진 그의 모습인데, 그는 2년동안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 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뺄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는데요

다이어트 계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한정적 역할에 아쉬움이 컸었다고 합니다.

지난 2003년 KBS 18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당시에는 살이 많이 찐 상태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뚱뚱한 캐릭터가 대표 캐릭이 되자 체중이 불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에도 출연했었죠.

류담 나이는 1979년생으로 프로필 키 179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