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김혜수 눈물
카테고리 없음2017. 5. 3. 19:03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혜수 유아인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왔는데요
수상을 하기전에 1부를 마치는 축하무대를 언급했습니다.
그 무대에는 올해 여러 인기작품에 출연했던
조연배우들이 올라와 '꿈을 꾼다' 를 열창했었는데요
유해진, 서현진, 김고은, 류준열 등은 감동하는 표정이
잡히거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는 후배님들 무대에 많은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다고
말을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그 뒤 수상자를 호명했는데요.
남자는 도깨비 공유가 탔으며, 여자부문에서는 서현진이
또 오해영으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여자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김혜수는 수상하기전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같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영화 굿바이싱글에서 서현진과 함께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며
정말 배우로서 본질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석을 차근차근 밟고 싶어 하는 욕심 있는 배우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후보로는 도깨비 김고은, 공항가는길 김하늘,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닥터스 박신혜 등이 올라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