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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중인 근황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는데요



그녀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자녀들과 손가락으로 먼 곳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새개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닏.




또한 슈는 별다른 말없이 라둥이(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가 침대에서 뛰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슈는 지난해 8월 초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었습니다.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반성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지만, 찰의 항소로 2심에 가게 된 상황에서 여행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경솔했다는 반응이 있네요




이에 대해 질타가 이어지자 바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요.

현재는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은 지우고, 남자 아이 두명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만 남겨뒀다고 합니다.



한편 슈는 해외 원정 상습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해 2심에 가게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