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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차기작을 결정했다는 소식인데요.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조보아가 드라마 '시크릿'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인데요




배우 조보아는 극중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아 외과의사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국보급 비주얼과는 달리 팩트 폭력을 날리는 반전 첫사랑 손수정 역을 맡아 열연했죠.




그리고 남자주인공 박해진은 119특수구조 대원이 되는 돈과 명예의 화신 강산혁 역으로 캐스팅 됐는데요

데뷔 후 첫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라고 하며, 완벽한 외모와 비상한 머리를 갖춘 인물로 나온다고 하네요.



조보아는 최근 골목식당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1991년생이며, 상대역 박해진 나이가 198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