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쓰총 완다그룹 재산 티아라 중국 주결경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중국 소속사 측이 "악의적 루머"라고 일축했습니다.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에서는 "온라인 상의 왕쓰총, 주결경 동반 일본 여행은 악의적으로 꾸며낸 것이다.

루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중화권 커뮤니티를 통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사진을 합성한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이슈는 왕쓰총 여자친구라며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아니라고 선을 그었네요

가수 주결경은 프로듀스101 시즌1으로 데뷔했으며,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최근 중국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 예능 프로그램, 웹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왕쓰총은 중국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알려졌는데, 대륙 최고의 금수저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완다그룹은 중국의 미디어 및 관광업 관련 기업인데, 아들 왕쓰총은 100조 원이 넘는 가업 승계를 거부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현재 왕쓰총은 베이징푸쓰투자공사 이사장과 완다그룹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그가 가진 자산은 약 60억 위안으로 약 1조 420억 원을 보유했다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