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영어 나이 키 뉴욕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수현은 내한한 것이 아닌 "주로 한국에 있다"고 말하며, 옆에 있던 심정수 매니저는

"수현 누나를 맡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이중 생활을 하게됐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한국 업무가 주가 되지만 해외 매니저가 없기 때문에 함께 동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해외일정은 수현이 주도했네요

공항에서 매니저에게 대신 브리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14시간 비행을 하면서도 잠을 안자고 열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수현은 미팅 후 매니저가 검색한 베이글 가게에 갔는데, 이때 뉴요커가 클라우디아(수현 영어이름) 아니냐며 알아봤는데요

이에 수현 매니저는 누나가 나가면 반응이 있다고 말하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많이 알아본다고 말했네요

하지만 이때부터 수현은 옆에 앉은 팬이 신경쓰여 계속 말을 걸거나, 민망한지 빨리 나가자고 말하기도 했네요.

택시기사도 수현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을 덧붙이기도 했네요.

한편 수현(본명 김수현) 나이는 85년생으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라고 합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번 일상 공개가 화제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