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영균 인스타 저격 승리
카테고리 없음2019. 3. 2. 15:49
그룹 비에이 멤버 영균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는데요
글에는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태프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 돈 벌어서 효도 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 배로 돌아가네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효도는 늘 잘 하고 있다. 돈으로 효도하는 거 아니다.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태그에는 ‘버닝썬’ ‘물뽕’ ‘성매매’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최근 클럽 버닝썬 논란과 연루돼 마약 흡입 및 성매매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선배는 아무래도 승리가 아닐까 라는 추측이네요.
한편 비에이는 2016년까지 가물치 또는 케이머치(K-MUCH)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그룹으로 크레용팝을 배출한 크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그룹은 홍규, 영균, 밀리, 아토, 범 등 5인조로 이뤄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