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어머니 가족사 키 콘서트
카테고리 없음2019. 3. 2. 00:46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디자이너 김충재의 이야기가 방송됐는데요
이날 김충재는 “더 잘생겨진 것 같다”는 말에 “살이 조금 쪘다. 연말에 개인전 할 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갔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에 박나래는 “개업식 때 그렇게 힘든 사람한테 일을 그렇게 시키고”라며 기안84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귤을 먹고 따로 밥을 먹지 않았는데, 옆에있던 학교 선배 기안84는 술먹을때도 안주는 안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어머니가 아들 집에 방문했는데, 그가 기타를 켜자 어머니는 자꾸 시선을 피했는데요
아무래도 아빠가 기타를 잘치셔서 떠오를 수 밖에 없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가 4살때 쯤 돌아가셔서,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 동생이 태어나기 두달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동생이 만삭일때 사별을 당하셨다며, 항상 아들로서 부족하고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충재 인스타그램
한편 김충재는 최근 키 콘서트에서 비매너 논란이 있었는데, 그는 태블릿으로 관람석에서 그림을 그려 주변의 핀잔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