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김수용 감자골

불타는청춘에서는 최초의 유부남 친구 김수용이 출연했습니다

그는 치와와커플 중 김국진과는 절친한 사이인데요

그가 온 모습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려 27년지기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설거지를 하기도 했는데요

같이 있으니 김수용이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고 싶다,

여친이랑 같이 촬영을 하지 않느냐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다가 촬영 도중 안아주고 싶거나, 너무 예쁜데 카메라는 있으며 어떻게 참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김국진은 딴청을 하면서 솥을 긁으며 야빨리해 라며 대답을 회피했는데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뽀뽀는 할거 아냐~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방 남자방 따로 쓰는데 몇시쯤 만나냐고 계속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재미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여자친구랑 촬영하며 세시쯤만나 자고 말하고 만나서

뽀뽀만 하고 헤어질것 같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아내와의 통화를 하면서 멤버들 앞에서 허락을 받기도 했는데요

애교있는 모습에 불청멤버들은 부러움과 질투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아내와는 나이차이가 7살이라고 하네요

라디오스타에서 박수홍 김완선 강수지와 함께 셋이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