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 안재홍 공명 이병헌 감독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로 안재홍 공명이 이병헌 감독과 다시한번 뭉친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각각 영화 위대한소원, 극한직업을 통해서 만났다가 드라마로 다시한번 만난다고 합니다.

7월방송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이병헌 감독이 드라마로 돌아와 화제인데요.

주인공으로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동갑내기 3인방으로 뭉쳤으며 이외에 등장인물로 안재홍 공명이 합류한 것입니다.

이 드라마에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동갑내기 친구 3인방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배우 안재홍은 겉으론 모든 걸 갖춘 듯하나, 알고 보면 찌질한 드라마 피디 '손범수', 공명은 평범하고 온순한 황한주(한지은)의 직장 후배 '추재훈' 역이라고 합니다.

천우희는 감정기복이 활발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전여빈은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한지은은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팀장 황한주라고 합니다.

'멜로가 체질' 줄거리는 어쩌다 한집에 살게 된 세 친구의 웃기는 일상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이번에 1500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개봉영화 흥행 2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에 도경수 채서진 이다윗 등이 나왔었던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제목이 원래 멜로가 체질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