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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기부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시네마 엔젤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에게 전도연은 영화제 관람티켓 천장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주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금은 버버리 코리아의 후원과 하퍼스바자와 함께

진행했던 화보 촬영을 통해 이루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전주1924' 가 있는데 여기에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네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며,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 울고 웃으며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집행위원장은 시네마엔젤 프로젝트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관람티켓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 제안했던 이현승 감독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평소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었다고 합니다.



역대 시네마엔젤로는 안성기를 비롯하여 송강호, 설경구, 박해일, 유지태,

황정민, 류승범, 공효진, 배두나, 강혜정, 신민아, 수애, 장진영,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이나영, 하정우, 김강우, 이병헌, 임수정, 김민희,

송혜교, 차승원, 이솜, 이정재 등이 함께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6일까지 전주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