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 메시지 버닝썬 콘서트 박한별
카테고리 없음2019. 2. 26. 13:18
'버닝썬' 관련 마약 유통과 성폭력, 경찰 유착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
그가 강남 클럽들을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성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나왔는데요
버닝썬 사건 중 2015년 말 승리와 가수 C씨,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대표와 직원 김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입수됐습니다.
승리는 2015년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습니다.
승리 인스타그램
아레나는 참고로 강남 대형 클럽이며, 2016년 3월 투자법인 유리홀딩스를 설립했습니다.
채팅방 참여자들 또한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인 유씨와 직원 김씨 등으로 알려졌네요.
카카오톡 내용에서 투자자들에게 케어를 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성 접대를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네요.
한편 박한별 남편은 유모씨로 승리의 사업 파트너라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