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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이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는데요



김정현 아나운서는 새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요.

여기에는 '새벽 1시40분에 뉴스특보라니, 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새벽에 뉴스특보를 진행한 데 불만을 드러냈다는 지적과, 아나운서로 직업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SNS에 "직업 의식이 없어보인다. 제가 쓴 멘트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라고 올리며 뉴스특보 화면을 캡처해 올렸는데요



아나운서 김정현 손예진



힘든 일을 했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특보 가능성 여부와 시간이 수차례 번복되자 지쳤고 개인적인 공간이라 가볍게 썼다고 말했습니다.




김아나운서는 해명글 이후에도 비난 여론이 사그러들지 않자 현재 자신의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변경했습니다.



1989년생인 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출신으로, 2018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이전에 김정현 아나운서 전직장은 철강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정해인과 닮은꼴로 언급이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