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유리홀딩스 대표 승리 사업파트너
카테고리 없음2019. 2. 22. 19:54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플라이업엔터테이먼트에서는 남편 직업이 빅뱅 승리와 사업 파트너인 것은 맞으나,
비연예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사업을 관리하는 업체인 유리홀딩스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배우 박한별은 2017년 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죠.
최근 MBC 드라마 슬플때사랑한다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임신 발표 당시 남편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동갑내기로 1984년생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뱅 승리는 라멘사업, 라운지바, 버닝썬, 투자회사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를 통해 관리해왔는데요
승리 인스타그램
최근까지 박한별 남편 유모씨는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다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현재는 유씨가 단독대표를 맡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도 유씨의 '유', 승리의 본명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