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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 이경택 부부가 명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시어머니는 고미호에게 동태전, 두부전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엄마 나 스케줄 있어서 못가요’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남편 이경택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질문하자 이경택 어머니는 “일이 있더라도 명절 때는 빼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이었죠



이어 시어머니, 고미호, 시누이는 함께 전을 부쳤는데, 그러면서 “잘 보고 배워라. 나 없으면 너가 다 해야 한다. 옛날에는 다 서서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경택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 고미호의 일을 돕고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처음에 시어머니가 이미 혼인신고까지 한 두 사람을 반대했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네요.

러시아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고미호 직업은 모델로, 나이는 1990년생 국적은 러시아입니다.

프로필 키 175cm 로 유튜브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