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하나 근황 무용 교수 전원일기
카테고리 없음2019. 2. 19. 23:55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했는데요.
새 친구에 대해 무용 전공의 대학 교수라고 소개했는데, 불청 멤버들은 앞서 강문영의 아버지가 봐준 김광규의 결혼운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강문영 아버지가 “지금은 안 나타났는데 4살 연하의 교수님이다. 그때 놓치면 결혼 못 한다”라며 운세를 점쳤었죠
이를 기억한 최성국이 “그때 되게 아름답고 예쁜 분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분이 왜 광규형을 만나냐’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한편 불청 새친구 조하나는 “2002년 이후 오랜만에 마이크를 찬 것 같다. 그동안 다른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라고 인사했네요
그녀는 설원에서 불청 멤버들을 기다리며 “언제오세요?”라고 기대를 표현하기도 했네요.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 ‘황금마차’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전원일기에서 임호 아내 역을 맡아 소탈한 생활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2002년 연기 생활을 끝으로 무용가의 삶을 시작했다고 하며, 현재 무형문화재 제17호 ‘승무’ 이수자로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