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이자 배우 차현우와의 결혼을 다시한번 언급했는데요.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결혼에 관해 묻는 질문에 남친 차현우를 언급했는데요

지금 7년째 연애중이라고 말하며, 나이가 37살이라서 결혼을 한다면 지금의 남자친구와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1980년생으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OPPA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2003년 극단 '유'에 입단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로드 넘버 원'(2010), '대풍수'(2012) 등에 출연했는데, 특히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죠



tvN 드라마 '김비서는 왜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도 "결혼계획이 당장 있는 건

아니지만 하게 된다면 이 분과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tvN '인생술집'에서는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6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죠.



황보라 차현우는 지난 2013년 교회 모임에서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