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영자 나이 증인 시사회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정우성을 만나는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증인 시사회에 초대해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와 저녁식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송성호 매니저는 "'전참시'를 보고 정우성 씨가 영자 선배님의 팬이 되셔서 시사회에 초대를 해주셨다"고 언급했는데요

영화관 1인 1박스를 선보인 두사람은 시사회가 끝난 후 만나는 모습이었는데요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영자를 만난 정우성은 "20세기에 뵙고 21세기에 뵙는 거다. 1997년에 뵙고 지금 뵙는 거다"고 인사했네요

이어 정우성은 이영자의 눈을 보며 "제가 초대했으니까 혹시 시간 되시면 저랑 식사라도"라고 묻기도 했죠

낙지로 메뉴를 정한 두사람은 약속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는 꽃다발을 이영자에게 건네 감동을 전했네요.

배우 정우성 나이가 실검에 올랐는데, 올해 나이 47살로 1973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외모 관리 비결에 대해 규치적으로 쉬지 않고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영자 나이는 1968년생이라고 하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