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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연락해 취업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주부터 제주공항에서 일하게 됐다며 제주도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다고 한 거 있지 않냐. 저 그거 잘 돼가지고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고주원은 "우리 더 멀어지는 거냐?"며 아쉬워했는데, 김보미는 "육지로 못나가니깐"이라며 말을 쉽게 못잇는 모습이었네요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향했는데, 승무원 복장을 한 김보미를 본 고주원은 “몰라볼 뻔 했다”며 극찬했네요.

특히 고주원은 소개팅녀 김보미를 위해 허술하지만, 다정한 이벤트를 해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네요.




한편 이전에 김보미 쌍둥이 동생과 저녁을 먹었는데요

동생 김가슬은 “언니 어때요? 언니 마음에 들어요?”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드니까 여기 와있는 거죠”라고 대답했고 방송이니까 마음에 안들어도

할 수 있잖아요 되묻자 방송이니까 더 솔직해야죠 라고 말해 환호를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