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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을 ‘황후의 품격’ 연장 방송에서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 14일 방송한 47,48회 분이 마지막이라며, “오래 전부터 예정됐던

해외 스케줄로 최진혁은 연장 방송 분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조율을 위해 SBS 팀과 최진혁 소속사에서 노력했지만 조절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네요



그는 이달 말 대만에서 열리는 최진혁의 팬미팅 일정은 제작진도 원래 알고 있던 사안이었지만 ‘생방송 촬영’이 발목을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지난달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가 ‘1일 28시간 30분 연속 촬영’을 고발하기도 했었죠




앞서 최진혁은 드라마 황후의품격 촬영 초반 지난해 11월 눈 주변을 3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촬영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최진혁은 현재 자신의 분량에 대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추가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알렸네요.



한편 황후의품격 결말은 여자 주인공과 함께 분투했던 최진혁 캐릭터가 없어지면서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