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팬미팅 음주운전
카테고리 없음2017. 5. 1. 18:41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김현중이 국내외 팬 4천명이 참석한 팬미팅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자숙기간 없이 진행된 '2017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
그곳에서 김현중은 자신도 굉장히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여자친구의 임신과 폭행, 친자확인 등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던 중 군대에 입대했었습니다.
후에 2월에 제대하면서 앞으로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다짐이 무색하게 전역 후 한달만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200만원을 물기도 했습니다.
자숙 기간 없이 팬미팅을 진행하여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는 긴 생각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그 자리가 아니면 인사드릴 곳도 없고
시간도 멀어질 것 같아서 무리하게 욕심을 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면서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다음달에도 일본 투어에 나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 전 여자친구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