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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겨울왕국의 여왕'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허허빙판으로 초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날 힌트요정으로 가수 홍진영이 나오기도 했네요



이상화 선수에게 양세형은 "아름다워지셨다"고 말했는데, 이에 그녀는 "저 살짝 눈 찝었다"고 쌍커풀 수술(쌍수)에 대해서 솔직하게 언급했네요




이날 '집사부' 멤버들은 이상화 선수에게 "셀프점수로 몇 점을 주고 싶냐"고 질문하자 "100점"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생활 동안 제가 세운 목표는 다 이룬 것 같다. 힘들었는데 금메달은

못 땄지만 등수 안에 들어서 은메달을 땄는데 그것도 감사하다"고 자존감을 드러냈네요




또한 같이 체력훈련에 나섰는데요

이날 몸풀기 스쿼트에 대해 “한창 들 때 150kg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릎 다치고 나서부터는 그렇게 안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워밍업은 60kg으로 한다. 봉까지 하면 80kg"라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