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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오나라 김서형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이날 김서형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배우 오나라 또한 치어리딩 복장을 하고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였는데, 김서형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했네요.




또한 스카이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모든 배우는 늘 모든 작품에서 최선을 다한다"면서 인생캐릭터 경신 평가에 자세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고 전했는데,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아내의 유혹’ 쫑파티에서는 스태프가 굳이 찾아와 ‘이 작품에서 김서형 씨가 제일 안 어울렸다’고 말했다네요

몇개월을 같이 한 분인데 그렇게 말하자 그 일을 계기로 맨탈이 약해지기 전에 꾸준히 연기를 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결혼을 안해서 미혼이며, 남편 또한 없습니다.

김서형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입니다.



오나라 나이는 1977년생으로 20년 열애하고 있는 남자친구 김도훈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