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찰 템플스테이 백양사 가평
카테고리 없음2019. 2. 9. 15:21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녀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연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봤던 신년운세에 충격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있기로 결심한 후 가평 백양사로 떠난 것인데요
오랜 시간 걸어간 끝에 절에 도착한 박나래는 폴란드에서 온 외국인 스님의 등장에 당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룸메이트도 외국인이었고, 특히 이 외국인들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죠.
이미 외국인들에게 하나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절은 외국인 체험단으로 북적한 곳이엇는데요
이후 사찰음식을 직접 해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메뉴는 녹두전이었습니다.
박나래는 요리 도중 식욕을 참지 못하고 손에 묻는 양념을 빨아 먹거나 공양시간에도 허겁지겁 먹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죠
한편 이날 등장한 정관스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님이라고 알려졌네요.
외국 셰프들도 정관 스님에게 요리를 배우러 온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