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미스코리아 출신 한국무용수 서재원이 뮤지컬 배우 겸 현대무용수 한선천과 최총 커플로 탄생했습니다.



Mnet 연애 겸 댄스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에서는 마지막까지 최종선택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간 일출을 보면서 설렘을 느낀 나대한, 보름달을 보면서 마음을 나눈 한선천 두사람은 이날 솔로 썸 뮤직비디오를 통해 서재원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한선천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한참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서재원은, 이어 나대한이 보낸 썸뮤직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들으면서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서재원은 한선천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대한에게 전화해 "못 갈 것 같다. 고마웠다. 다음에 웃으면서 보자"고 직접 이야기 하기도 했죠



서재원 인스타그램



최종 커플이 된 서재원과 한선천은 포옹하며 추운 날씨에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네요.




한편 뮤지컬배우이자 현대무용가 한선천 나이는 1989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과입니다.



한선천 인스타그램



그리고 서원은 미스코리아로 나이는 1995년생이며, 프로필 키 174c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