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나이 풍물시장 골동품 고향
카테고리 없음2019. 2. 6. 14:03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골동품을 사기 위해 서울풍물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서울 풍물시장을 찾은 그는 다양한 골동품을 보며 행복에 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난 옛날 것들이 좋다. 그냥 이런 게 좋다”라며 웃기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골동품들은 가격이 비쌌는데, 그는 턴테이블 은비녀 오르골 등을 물어보다가 5만원짜리 은비녀 하나만 구입한 후 근처에 위치한 동묘구제시장으로 갔습니다.
배우 배정남은 시간대별로 옷의 가격이 다른 것까지 알 정도로 여러번 들렸다고 하는데요
그는 좌판에 깔린 옷을 유심히 살피다, 마음에 드는 후드티를 발견하자 '겟'을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모델 배정남 나이는 1983년생이라고 하며, 모델치고는 작은 키에 힘들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배정남은 아는 동생과 어릴적에 자란 동네를 찾아가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는데요
할머니가 몸이 불편해 요양원에 가 계신다고 말을 듣고 떠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키워주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