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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김도균 장호일이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두사람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도착해, 대장내시경 전용 가운으로 갈아입은 뒤 검진을 기다렸는데요



가수 장호일(본명 정기원)은 검강검진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똑같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간단한 신체검사, 청력검사, 치과검사까지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장호일은 김도균에게 "어느새 건강검진을 받을 나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도균도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꼭 '건강은?'하고 물어본다"고 세월을 체감한다고 전했죠




또한 장호일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가족력이 걱정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그래도 같은 기타리스트끼리 검사를 받으니 위로가 된다"며 서로 위로를 건넸습니다.




이어 장호일이 먼저 초음파 검사실에 들어갔는데, 걱정하던 담낭 쪽에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전립선 비대증이 진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김도균의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에 담석이 발견됐는데, 의사는 "담낭에 있는 담석이 차후에 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네요.



장호일 나이는 1964년생이라고 하며, 2003년 12살 띠동갑 연하와 결혼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하다가 결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