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백퍼센트 록현 나이

MBC ‘복면가왕’에서 렛츠고흐의 정체는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이었는데요

이날 1라운드 3조에서는 렛츠고흐와 클림트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두사람은 듀엣곡 대결에서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이 함께 부른 ‘Come what may’를 열창했습니다.

듀엣곡 대결에서는 클림트가 22표로 앞섰으며, 그 뒤 솔로곡 무대에서 클림트가 악동뮤지션의 ‘얼음들’로 먼저 무대에 올랐는데요

이어 렛츠고흐가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내면서 무대에 올랐는데요

듀엣곡과 솔로곡의 합산 결과 107점 92점으로 클림트가 승리하면서 렛츠고흐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그는 데뷔 11년차 백퍼센트의 메인보컬 록현이었는데, 3년전에도 섭외를 받고 싶어서 영상을 보냈지만 안됐다고 합니다.

얼마 전 사랑니를 뽑고 집에 있었는데 섭외를 받았다고 연락을 받아서 열번도 넘게 물어봤었다고 말했네요

뮤지컬배우 카이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록현 씨는 조만간 좋은 뮤지컬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네요.

록현(본명 김록현) 나이는 1991년생이며, 소속사는 티오피미디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