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아나운서 허영지 언니 인스타
카테고리 없음2019. 1. 30. 14:13
허송연 O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식하는날 촬영 때마다
동생 허영지보다 내가 더 잘먹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두사람은 현재 함께 촬영한 '외식하는 날'에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일일 매니저를 자처해 허송연이 생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봐을 때라고 하네요.
영지는 “언니 구박하면 안되겠더라. 그거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놀라워했고, 언니 허송연은 “너가 싹싹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까 다 컸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뿌듯했다”고 매니저 역할을 한 동생에게 고마워했죠
그러면서 허영지 언니로 불리는게 가끔 내가 성이 허고, 이름이 영지 언니인가 싶을 정도로 서운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더니 ‘언니는 혼자서도 충분히 빛나. 언니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라고 보냈는데 미안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후 인터뷰에서 “지금은 내가 허영지 언니지만 언젠가는 동생 허영지가 허송연 동생으로 불릴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허영지는 현재 국카스텐 하현우와 공개열애중인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로 알려졌죠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며,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해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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