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여동생 뺑반 근황

배우 류준열이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를 언급했는데요

그는 영화 뺑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했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참고로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영화입니다.

류준열은 극중 메뉴얼보다 본능으로 범인을 잡는 뺑반팀 에이스 서민재 역을 맡았습니다.

작품에서도 직접 차를 운전했다고 말하며, 드리프트 기술도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가 "누굴 그렇게 데려다줬나"라는 질문에 류준열은 "저희 여동생이 청담동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 중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네요.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죠

류준열 혜리 두사람은 지난해 열린 'tvN 10주년 시상식'에 참석, '대세 배우상' 남녀 부문에 나란히 호명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류준열 인스타그램

당시 무대에 오르는 과정에서 류준열은 여자친구 혜리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는데, 이를 뿌리치고 팔짱을 끼는 모습이었죠

또한 무대에 오른 후에도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혜리는 지난해 7월 말에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류준열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는데, 당시 뒤풀이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