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청원 박준혁
카테고리 없음2019. 1. 23. 14:37
그랜드캐년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현재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청년의 사연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 동아대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하며, 현재 의식 불명상태라고 하는데요
사고는 작년 말 12월30일 벌어졌다고 하며, 관광 중 20대 한국 남성 박 씨가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니 뇌사상태라고 하는데, 미국 병원에서 박 씨의 수술비가 1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국으로 이송하는데만도 2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네요
현재 관광회사와 법적 문제도 불거졌는데, 관광회사에는 박준혁 씨가 가이드의 말을 따르지 않고 위험한 곳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입장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반면 가족 측은 박 씨의 성격상 가이드의 말을 따르지 않았을 리 없다고 대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박 씨의 가족들은 청와대 청원까지 올렸는데, 국내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요청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