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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중인 배우 김서형

이 드라마는 총 몇부작인지 보니 20부작으로 2부만 남겼는데요



현재 SKY캐슬 종영을 앞두고 결방이 된다고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 중 배우 김서형은 상류층 극소수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역을 맡아 열연중인데요




속을 알 수 없는 그녀의 차가운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연기에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배우 김서형은 "몇 달 동안 김주영 때문에 속 썩고 있었다.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교차점을 찾기 위해 집을 못나올 정도로 힘들었으며, 많이 외로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김서형, 오나라 두사람은 신생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는데요

4월 론칭하는 브랜드로 1년동안 모델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두사람은 함께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SKY 캐슬은 첫 회 1%대로 출발했지만, 지난 19일 22.3%를 넘기며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김서형 나이는 1973년생으로 아직 결혼 하지 않았습니다.

왜 결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